등나무집 - 신원사 맛집

 

 

신원사 매표소를  지나서 약 100m를 지나면 큰 느티나무가 보인다.

그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신원사 맛집 등나무집.

여름철이라 덩굴 너무들과 식물들이 입구주변을 온통 뒤 덮어고

간판이라곤 장독을 거꾸로 뒤집어 놓고 적어 놓은 것이 전부다.

 

 

 

수호신 솟대에 붙혀진 메뉴판도 보인다.

 

 

 

 

이날 등나무집은 아드님과 모친 두분이 계셨습니다.

행락객들이 많은 주말이면 아마도 온가족이 나올 것 같습니다.

 

 

 

 

등나무집 마당 위에는 등나무 넝쿨로 되어 있어서

등나무집이라고 상호를 지엇다고 한다.

5월에 오면 등나무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여

주변과의 조화가 너무 멋있다고 하신다.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현 장소인

이곳에서 태어나고 50여년을 자란 곳이라고 하신다.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 국립공원 매표소 안에 일반인이

운영되는 식당이 있다는 것에 조금은 의구심이 있었다.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매표소는

원래 이곳을 지나 사대왕문 앞에 있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20여년 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고

자연스럽게 등나무집은 공원 내에 위치하게 된다.

 

 


 

 

맛집 포스팅의 기본은 음식이다.

등나무집과 관련된 포스팅은 블로그에 많이 있다.

 평일에 혼자서 왔고  오늘은 음식보다는 이곳 대표님과

차 한잔 마시면서 신원사 주변의 이야기들을 듣고 싶었고

친절하게 설명도 하여 주시며 특히  연세 지긋하신

대표님의 모친께서도 신원사 주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곳의 변천사를 알려주신다.

 

주말과 연휴를 피하여 여행을 한다는 것의 장점이

바로 이러한 점들이다. 관광지 현지인들이 말하는 

주변의 산세 그리고 정확하고 생생한 알찬정보들...

 

 

 

등나무집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들의 식자재는

이곳 비닐하우스와 주변의 텃밭에서 100% 재배된다.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친환경 유기농으로

다양한 야채와 곡물(콩,메밀,녹두)도 이곳에서 직접재배하여

가공 또는 발효하여 손님들께 제공된다.

 

밀은 재배하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전이나 부침에는 밀가루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이 이집의 특징이자 자랑이다.

 

찾는 손님들과 생활하면서 먹을 많큼은 충분히 제공된다.

화학조미료 출입금지, 외부 식자재 출입금지

 

 

 

대표님께서 올해 처음로 재배하신다는 방울 양배추

자라면 줄기에서 방울모양의 양배추가 열린다고 하신다.

대형마트에서 본 것 같다. 미니 양배추라고 불리는

조그만 방울모양의 양배추 그 녀석의  잎과 줄기인 것 같다.

 

그 밖에 등나무집 주변에는 텃밭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밭들과 하우스 속에서는 많은 채소들이 있다.

 

 

 

 

등나무집 마당입니다.

6개의 운형 탁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당 상단에는  등나무 넝쿨들이 지붕을 이루고 있고

굵기을 보아 수령이 좀 있어 보입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잎의 풍성이 절정에 달하는 5월에는 하늘을 완전히 덮을 것 같습니다. 

 

 

 

 

등나무집의 좁은 입구와는 달리 식당 내에 들어서면

많은 분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약간을 놀랬습니다. ^^

마치 중국의 민속식당처럼 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대표님께 메뉴판을 좀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주걱을 하나를 주시더군요. ㅎㅎㅎ

 

 

 

조금 더 고풍스럽고 민속.향토적인 의미에서 만든 것이라 합니다.

술과 막걸리를 공급하는 주류사에서 메뉴판을 만들어

공급하여 준다는 것을 거절하고 고집하는 자연과의 친근감입니다.

 

 

 


 

 

 

등나무집에는 입구부터 식당주변에

수 많은 솟대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 대표님께서 손수 제작하고 만든 작품들입니다.

설치된 정확한 갯수는 모르겠지만 정말 엄청 많습니다.

 

 

 

 

 

 

 

 

 

 

 

 

 

 

 

 

 

 

 

 

 

 

 

 

 

 

 

 

 

 

 

 

 

 

 

 

 

 

 

 

 

 

 

 

 

 

 

 

 

 

 

 

 

 

 

 

 

 

 

 

 

 

 

 

 

등나무집 주차장입구입니다.

 

 

 

 

주차장에는 큰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등나무집에서 본 매표소입니다.

역으로, 매표소에서 조금만 오시면 왼쪽에 큰 느티나무

맞은편에 등나무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나무집 입구

 

 

'맛집 숙박 레져 > 신원사 인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나무집 - 신원사 맛집  (0) 2015.07.21
Posted by APRO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