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갑사 관음전

 

갑사에 관음전을 새로 건립한 것 같다.

정보에 의하면 지난 5월에 현판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 졌는데

2개월이 지난 지금 갑사에 관음전이 있다는 것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

 

 

갑사 관음전을 정면으로 담아 본다.

 

관음전 역시 중앙에 현판과 기둥에 주련이 있다.

갑사 대웅전 위로 삼성각을 지나 위치하고 있다.

 

 

 

 

우측이 관음전, 정면에 대웅전의 측면 모습이 보인다.

 

 


 

 

관음전의 현판

 

 

관음전 현판(懸板)

 

 

건물이나 문루 중앙 윗부분에 거는 액자로 널빤지나

종이 또는 비단 등에 글씨나 그림을 그린 것을 현판이라 한다.


현판은 대부분 가로로 길쭉하여 횡액(橫額)이라고도 하고,
보통은 현판(懸板)이라고 부른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글씨의 경우 대개 대형이므로 대자(大字)라는 별칭도 있다.
편(扁)은 서(署)의 뜻으로 문호 위에 제목을 붙인다는 말이며,
액(額)은 이마 또는 형태를 뜻한다.
즉, 건물 정면의 문과 처마 사이에 붙여서 건물에 관련된 사항을 알려 주는 것이다.
중국 진(秦)나라 때 건물 명칭을 표시한 것을 서서(署書)라고 한 것이
편액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쓰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는 사찰 건물은 물론
도성과 문루, 궁궐 전각, 지방관아와 향교·서원·일반주택에까지 붙여졌다.

 

 


 

 

관음전의 주련

 

 

관음전의 주련(柱聯)

 

기둥[柱]마다에 시구를 연하여 걸었다는 뜻에서 주련이라 부른다.
좋은 글귀나 남에게 자랑할 내용을 붓글씨로 써서

붙이거나 그 내용을 얇은 판자에 새겨 걸기도 한다.

판자 아래위로 하엽(荷葉)을 양각(陽刻)하든지

연꽃을 새기든지 당초무늬를 새기든지 하여

윤곽을 정리하고 그 가운데에 글귀를 적어 새김질한다.

글씨의 윤곽만 새기는 기법을 쓰는 것이 보편적인 방식이다.

더러 튀어나오도록 양각하는 수도 있으나 드문 일이다.

양각한 부분과 새김질한 글씨에 색을 넣어 장식한다.

 

 

계룡산 갑사에 새로 건립된 관음전의 현판과 주련을

제작한 분은 40여년간 경전판각과 사찰현판 및 주련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목우 조정훈 서각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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