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신원사 영원전

 

일반 사찰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이름인 '영원전'은 산신(山神)과 더불어 제영의 근원이다.

 

 

이 영원전은 지장보살을 주존으로

모시고 있는 '명부전(冥府殿)'을 이르는 말이다.

영원전은 대웅전 앞마당의 동쪽에 서향해 위치하고 있다.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신 건물로 명부전에 해당한다.

 

 

조선 왕실과 관련된 건물로 영원전이라는 전각의 명칭은

다른 사찰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신원사만의 특징이다.
영원전의 창건은 조선 태조 3년(1394년) 무학대사가

신원사를 중창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영원전은1982년에 원융스님에 의해 조영된 것이다.

 

 


 

 

측면과 후면은 모두 벽을 들였다.

원통형의 다듬돌 초석 위에 원기둥을 세웠다.

기둥은 양 측면 중앙의 것이 방주인 것을
제외하면 모두 원주로 세장한 편이며 흘림을 두지 않았다.

 

 

 

 

 

 

영원전 앞에 천막이 설치되어 정면모습을 위하여

가까이 다가가서 어안렌즈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영원전 현판입니다.

 

중악단과 마찬가지로 한말에 암행어사로

충남지역에 파견된 바 있는 이중하의 글씨이다. 

 

정면 어간의 ‘靈源殿’이라 쓴 현판에는 ‘辛卯’라는 간지(干支)가

명기(銘記)되어 있는데, 1891년에 해당한다.

 



고종 13년(1876년)에 보련(寶蓮)화상이 중건하고

고종 22년(1885년)에 관찰사 심상훈이 중수한 후에 씌어진 것으로
1982년에 영원전을 새로이 중건하면서 옛 현판을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원전 내부

 

 

 

지장전에 봉안된 지장삼존, 지장보살, 무독귀왕,

도명존자, 무독귀왕과 도명존자의 좌우로는 시왕상이 모셔져 있다.

 

 

 

 

 

 

영원전 뒷편에 있는 벽화

 

 

 

 

 

 

 

 

 

 

 

 

 

영원전에서 바라 본 경내

좌측으로부터 범종각, 종무소, 석탑과 석등, 우측은 대웅전

 

 

 

 

종무소에서 본  중앙의 영원전

좌측 사진은 대웅전, 우측은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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