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동학사 삼은각(三隱閣)

 

 

 

 

삼은각은 고려조의 충신여며 유학자인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목은(牧隱) 이색(李穡), 야은(冶隱) 길재(吉再) 이 세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394년(태조3년)에 길재가 이곳에 와서 그의 스승인 정몽주의

선죽교 충혼을 단(壇) 제지위령((祭之慰靈) 한데서 비롯한다.

그후 정종원년 그 후 금헌(琴軒) 유방택(柳方澤)이 이색의

넋을 초혼추배 제(祭) 지낸 단을 중수하여 제지(祭之)하였다.

 

 


 

 

1400년(정종2년)에 공주 목사 이정간(李貞幹)이

단지에 각을 세웠고, 길재가 돌아가자

위촌(葦村) 류백순(柳伯淳)이 야은을 추배하여

 

삼은각(三隱閣) 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그후 1621년(광해 13년)에 류방택을 추배하였으며

1924년에는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

죽헌(竹軒) 나계종(羅繼從)을 추배하여 일제침략기에

민족정기를 일깨우기도 하였다.

 

 

 

삼은각과 동계사 들어가는 문

 

 

 

 

 

 

좌측이 삼은각 우측 건물이 숙모전 동무

 

 

숙모재(숙모회 사무실)

충절의 위적을 강론하고 선양하기 위하여 1992년 건립된 강의실이다.

 

숙모회는 초혼각지에 있는

동계사(신라시대 충혼), 삼은각(고려시대 충혼)

숙모전(조선시대의 단종과 그 신하의 충혼) 의

충절을 모시는 단체를 숙모회(사단법인 숙모회)라고

이유는 모셔 있는 충혼들이 범국민적인 존경을 받아 왔기에

민족정기를 일깨우는 전당으로 엄숙히 추모하자는 뜻이요,

 

 


 

제주가 각각 있을 필요가 없으며 사육신을 모시는 곳에

그들의 고주인 단종과 충신들을 동사공방으로 모신 숙모전이

가장 크고 또한 왕의 혼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명칭을 '숙모회'라고 지은 것이라 합니다.

 

 

 

숙모전과 동계사 사이에 있으며 동계사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좌측에 숙모전이 있다)

 

 

 

 

삼은각 중건기념비

 

지금의 삼은각은 1963년에 국고도비의 보조와

후예문중의 협력으로 중건한 것이다.

 

 

 

삼은각에 모신 고려시대 충혼들의 위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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